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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50209


차가와 져야만 피는 꽃
성애꽃.

연일 매서운 추위가
유리창에 그림을 그렸다.

앙상한 나무가지도
날카로운 소나무도 그렸다.

한설에도 피는 성애꽃처럼
오늘도 피어나기를...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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