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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41217 투자란시대적 흐름에베팅을 하는 것이다. 바스락 낙엽 밞으며봄이란 희망에 꿈을 베팅하는 것이다. 걷는다는 것은땀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미래에 흐름에베팅하는 것 아닐까?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213 용서가 힘든 이유는나를 넘어서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양쪽 모두가하나의 일부라는 사실. 바램 없는 기도를 하면저절로 이루어 진답니다. 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1212 앙상한 바람이 가지를 흔든다. 오늘은 괜찮아요?왼팔이 병이나 오른팔이 도왔다면 이는 스스로를 도운 것이 듯, 남을 도운 것도 이와 같으니! 좌우팔이 싸와도 결국 내 몸인데... 그저 날마다 매순간 잘 살면 된다.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210 낙엽이 돌아간 뒤 앙상한 나뭇가지 바람에게 앙상한 이야기를 전한다. 위~윙~윙안으로 움추려 봄을 기다리는희망 노래로 외로움 달래네.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209 빛이 빗줄기처럼 쏟아져 집착의 그늘을 쓸어가기를!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205 I will survive. 지난밤 시끄런 일이 났는데 자고 나니 한바탕 꿈이었구나! 장자의 봄날의 꿈(호접지몽) 같아요. 조용해도, 시끄러워도 꿈속의 일이라!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129 찹싸한 겨울로 볼이 알싸해. 앙상함으로 힘을 뺀 나무는새싹이란 꿈을 심고, 바스락 바스락 걷는 걸음마다생각을 비워 오직 한마음.그 없음에 머물기를! 11월도 여여히 손사래 치네. 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1126 바스락 바스락낙엽 밝으며 걷는다. 과거심 ,현재심, 미래심. 오늘 이 마음은어디 있는지? 맑은 허공에 낙엽 춤추네. 🍂~뱅그르르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125 11열 1일.올려다 봤다.11월 25일뒤돌아 본다. 땀이 발자욱 마다낙엽처럼 쌓여! 만뎅이에서내려다보는 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121 익은 색깔이  순수하다. 서리맞은 들국화 진한 향내가가슴 저미며 들어오는아침 산책길에서...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114 오르락 내리락 숨소리만 가쁘네. 아무도 없지만 꽉찬 공간이 예부터 곁에 있었네. 탁트인 만뎅이에서 땀 씻으니 어느새 11월 중반 그 빠름에 눈이 번쩍 뜨이네.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241112 묻고 대답하고, 열리고 닫히고 그 사이사이 세월이 간다. 어제는 전생, 내일은 내생. 호수에 단풍 익고 옹달샘에 하늘 담기듯이 세월이 간다. 굿모닝입니다 ^^ 더보기
아침산책 241107 인생은나만이 풀 수 있는 응용문제! 내 삶의 처방전은 '낮아짐' 이었다. 늦어진 가을 풍경이호숫가에 내려 앉드시 !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1105 11월 비오는 11월1일 산 만뎅이에서 🍁 물들어 내려오고 연못에는 빗방울 모여드네. 우산을 두드리는 빗소리 톡톡, 뚜벅뚜벅 11월이 열렸다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1029 밤이 깊이 잠든 새벽 스님이 도량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예불 드리고 마당에 나오니 잠든 도시에 불빛이 보석이다. 밖의 어둠은 불빛이 걷어 내는데 내 발길은 아침 안개속을 거니네... 시월의 마무리를 다짐하는 하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025 가을이 주는 선물은 농익은 때깔이지요. 안개처럼 왔다가 사라질 것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하루 하루 살포시 익어가는 오늘도 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1024 손 시리다. 6도까지 내려간 아침바람에 푸른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남은 잎의 외로움을 더하고 있다. 흔들리며 하나씩 세상이 열리는 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023 비온 뒤 강바람은 가을 갈대 흔드네. 해맑아진 강물 잉어떼 펄펄 뛰어노네. 덩달아 달려보는 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021 가을이 담긴 문으로 가는 길은 항상 가까이 와 있다. 산허리 안개 두르듯이 쉼표가 필요한 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016 안개가 앞을 가리는 날에는 해맑은 햇살이 올거라는 징조. 어둡고 험한 길은 밝아올 아침이 기다리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