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_백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산책 240606 마음을 쓰는 데에만 골똘하나, 마음을 제자리로 돌리는 것에는 관심이 없네. 그래서 흰머리 덮었나!아뿔사. 굿모닝입니다 . 더보기 아침산책 240604 침묵, 하얀 도화지그 소리 없는 아우성, 말 없는 말 보다 깊은 말부딛치고 흔들리며 푸르름이 짙어 지고 있다. 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0531 개구리 뒷다리에힘이 들어가는오월이 간다. 잡을 것 없는데 무엇을 잡으려다 고사한 나무! 오월이 뒷걸음 치며 간다.굿모닝 ^^ 더보기 아침산책 240530 모든 번뇌는접촉에서 일어나고, 세상의 끝은 번뇌의 끝. 햇살이 쉬어가는 숲길에 고요함을 깨우는 새소리 참 곱다.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0528 매일 매일 걸어도 같은 느낌 없고 하루 하루 맞아도 같은 날 없네. 변함없는 그마음은 한 곳에서 나왔는데 모두가 꿈속이네. 꿈께! 굿모닝입니다 ^^ 더보기 아침산책 240523 오월 산 빛이 푸르니 호수에 비친 산 그림자 푸르고 바라보는 얼굴도 푸른물 들었네요.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0521 청산으로 가는 길은 산 만뎅이 오솔길 따라 있고, 낙엽송 홀로 우뚝하여 오윌의 자태 그대가 청산이네.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0516 하나나 둘이나 여럿이나 더불어 있고 더불어 산다. 어느 순간이고 외로운적 있드냐? 모두가 하나!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