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50-뒷사람의이정표

 
(*^^)
그가 걸어 온 길을 보면,
그가 보인다.
 
나의 발자국을 보면
나를 볼 수 있다.
 
훗날 나에 대한 기억은
그렇게 남겨질 것이다.
 
어찌 나의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겠느냐만은~

그건 모른다.
누군가 그 발자국을 따라 밟고
또 누군가가 그 뒤를 이으면
그렇게 모인 발자국들이
이정표를 넘어
길을 만들게 될지 모른다.
 
함부로 걸어선 안된다.
잘 생각하고 걸어야 한다.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 보고
이제부터 가야할 길을 살펴야겠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도 나의 발자국 하나를
올려 둘 것이다.
 
많은 이가 신중하게 남긴 발자국들이
뒷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

 
-M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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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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