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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40425


비온 뒤 오솔길
특별한 게 없다.

바람이 지나며  잎을 흔드니
새소리가 장단을 맞추네.

이 아침 오솔길
그대로가 축복!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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