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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241112



묻고 대답하고,
열리고 닫히고  
그  사이사이 세월이 간다.

어제는 전생,
내일은 내생.

호수에 단풍 익고
옹달샘에 하늘 담기듯이

세월이 간다.

굿모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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