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바람이 가지를 흔든다.
오늘은 괜찮아요?
왼팔이 병이나 오른팔이 도왔다면
이는 스스로를 도운 것이 듯,
남을 도운 것도 이와 같으니!
좌우팔이 싸와도 결국 내 몸인데...
그저 날마다 매순간 잘 살면 된다.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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