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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0305 열심히 살았는데 허무하다합니다. 눈 앞에 것에 집착 했고 안으로 보는 기회를 소홀했다는 고백이지요. 열심히 살지 마세요. 잘 사세요!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304 침은 입안에 있을 때 효용이 있다. 입을 벗어난 순간 혐오 서럽다. 생각이 만들어 낸 걸까? 이 뭣꼬! 굿모닝입니다~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302 누애는 자기입에서 실을 뽑지만 그 실로 인해 자기를 가두고 , 사람은 입으로 자기를 가두네. 오늘도 덕담으로 마무리하세요.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301 햇살이 대지를 어루만져 잠자는 봄을 간질이고 있다. 화들짝 놀란 새싹이 빼꼼이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2월. 3월 마당이 초대했는데... 굳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228 마른 가지에 꽃 피어나고, 강가에 청둥오리 재주를 뽐내고, 대숲은 청량한 아침향기 뿜네요. 즐거운 하루~굳모닝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27 물은 기울어야 흐르고, 마음은 평평해야 흐른다. 아침 햇살 담아서 마시는 커피향 처럼 향그런 하루 맞으세요.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26 단순하면 맑아 보인다. 사람도 꾸밈없는 이는 편해 보인다. 먼저 나부터 단순해지기로 생각해 보는 아침. 굿모닝입니다.^^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25 동녁이 트이니 산이 그리워 걸망하나에 지팡이 잡으면 어느모로 보나 나그네... 산길에 햇살 내리니 이 아침이 곱네요~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23 '본다' 오늘도 나를 본다. 마음으로 보고 있는가~? 생각으로 보고 있는가~? 마음으로 본다면 점점 더 보일 것이고~ 생각으로 본다면 점점 더 보이지 않을테지~ 마음으로 보는 하루 굳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21 아침산행은 나로 부터 떠나는 여행이다. 쌀쌀한 아침 따스한 마음으로 출발~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220 봄 맞이 하려고 꽃이 먼저와 기다립니다. 두근두근 마음 들킬까봐 빼꼼이 수줍음 삼키며 봄 마중 갑니다. 오늘도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17 얼음 녹은 연못에 오리들이 똘방하게 놀고 동자승 두상이 바닷가 몽돌이 동글방실하다. 모난것이 없는 하루아침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216 걸음따라 봄이 달려 왔으면 좋겠다. 지팡이 소리 듣고 잠자던 개구리도 짝찾는 노래했으면 좋겠다. 아침의 멜로디처럼... 굿모닝~*^^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19 걷고 걸어서 넘고 넘어서 만뎅이에 도착하니 나를 기다리는 것은 평상심(조작이 없는 마음) 먼산을 관조하면서 ... 오늘도 굿모닝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8 변화해서 적응해 볼까요 변화하면 늙어 죽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속상해 죽습니다. 휴일아침 굿모닝입니다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5 '똥꼬' 태아가 생겨날 때 가장 먼저 생겨 성장의 중심축이 된다. 그리고 가장 깊숙이 자리해 안과 밖의 경계를 알려준다. 먼저 태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을 지켜주는 역할처럼 오늘도 해피하세요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2 동녁이 붉게 물들어오고 얼음밑에 시내물 돌돌 흐르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흘러가네요 그 가운데 즐겁게 흐르시기를! 새해 첫주의 시작 굿모닝 ~ *^^ -백현동- 더보기
아침산책 230101 날벌레 한마리 방문틈새로 들어 왔지만 나갈 때는 엉뚱한 곳으로 나가려하니 헤매는 것이지요. 들어 온 틈새를 잘 알아 밖으로 대자유를 얻기 바랍니다. 새해아침 굿모님 ~ *^^ -백현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