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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31222 겨울이 제대로다 동지섯달 옛 추위 아직도성성성하다. 빙판길 한걸음마다 평온하시기를.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221 흘러 물이고 멈추니 얼음. 추위도 더위도 내 생각 속에 있네요. 건강한 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1219 요동치면서도 반짝이는 것, 그것이 삶. 아름다운 행동은 집착이 없답니다. 산책하는 걸음에도 무착하기를!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1214 눈은 횡으로 있고 코는 종으로 있으니 더 이상 바랄께 없네. 장작패기, 오랜 추억을 찿아서 나서보는 하루!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1212 인생의 본전이 얼마요? 본전 보다 밑진 사람 있나요? 왜 그리도 번잡하오? 마음을 쉬고 생각을 고요히 하는 것을 그침(止)라 합니다. 쉬어가는 하루.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1207 꽃에 꽃을 더하니 꽃다발이고 물결에 물결이 일면 파도에 가깝고 돌위에 돌앉으니 탑이더라. 마음만은 一念이 좋더라! 좋은 아침^^ 더보기
아침산책 231205 춥다해서 마음을 움추렸는데 나서서 부딪히니 상큼하드라. 이불속이 따습지만 그곳에는 답이 없으니 오늘도 벌떡 기운차게 나서는 하루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1130 설득은 어렵다. 차라리 용서를 비는게 빠르지요. 마음 안 다치게 하려면 제일 기본은 마음 쓰지 마래요. 굿모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