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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_백현동

아침산책 240109 사람은 다 다르지만 멀리서 보면 모두 고만고만하오. 우리 모두 생로병사에 자유로울 수 없는 평등한 사람. 능선에 올라 차나 한잔 합니다!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0104 펄펄 내리는 눈도 제 곳에 떨어지는구나! 겨울에는 눈꽃이 피고, 봄에는 산유화? 오늘도 절로 절로...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0102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바람이 지나면 바람 흔적 없고, 햇살이 지나면 그 또한 흔적이 없네. 오늘도 여여하게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40101 2004년... 똑똑 노크해 본다. 널 처음 만나서 설렌다, 무슨 말로 어떻게 인사 해야할지 모르겠어 입속에서 옹알옹알. 1년 친구 잘 사귀어 보자. 걷는 발자욱 마다 나를 응원해 줘! 걷다가 그 만뎅이에 섯을 때 큰 소리 한번 지를 수 있게! 새해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31228 화로 위에 떨어진 눈송이 처럼 한해가 사라져가도 자기로 돌아가는 길에는 길이 없네요. 길없는 길따라 •••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1226 매일신문 설국으로 변한 팔공산국립공원 더보기
아침산책 231222 겨울이 제대로다 동지섯달 옛 추위 아직도성성성하다. 빙판길 한걸음마다 평온하시기를. 굿모닝입니다.^^ 더보기
아침산책 241221 흘러 물이고 멈추니 얼음. 추위도 더위도 내 생각 속에 있네요. 건강한 아침 굿모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