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_백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산책 230915 가끔은 학교가다 땡땡이 치는 아이가 된다. 가던 길 멈추고 놀이에 빠져! 실 끊어진 꼭두각시처럼... 굳모닝하세요.^^ 더보기 아침산책 230914 공부~ 급하게 하면 더욱 더딜 것이오. 느슨하게 하면 게을러 진다. 평범한 일상이 귀함을 아는 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13 가을이 물빛 맑게 씻어내니 책이 눈에 가까와 졌네. 자취를 끊고 난 뒤 드러난 한 마음이 또 피어 나겠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12 이슬 내린다는 백로따라 그토록 노래하던 매미도 이젠 드러 누웠고, 살아있는 새들은 그저 바쁘네. 햇살 따가운 가을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11 돌의자,나무의자 힘들면 쉬어가라 손짓하건만 도토리 가을 따라 바닥에 누웠네. 청정 하늘이 베시시 미소 짓는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08 친밀한 초록이 멀어질 때는 처음 본 사람도 같이 온 친구도 "안녕 낯선 사람" 대화의 재발견으로 내성을 키우는 계절!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07 기댈 친구가 많은 이의 노화 시계는 더디게 흐를 가능성이 높다. 좋아하는 일로 더 단단해지는 하루! 산만뎅이에서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06 마음의 창을 열고 내다보면 일상 풍경이 예술인것을! 마음을 열고 보니 참 예쁘다, 그치? 오늘도 열린 마음으로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05 뭘 그리도 생각해? 연못에 빠진 해 그림자도 건질 수 없는데!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04 외롭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다른 모냥이다. 산위에 바위처럼, 산도라지 예쁜 꽃처럼! 9월의 아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901 매미소리 약해 진 자리에 뀌뚜리 소리 채워져 가는 가을아침. 발길 닿는 곳마다 외로움도 익어 가기를 ...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7 가을하늘이 맑아 졌어요. 내가 맑아 졌어요. 하늘이 높아 졌어요. 내가 낮아 졌어요. 모를 일이네!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날,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4 들에도 계곡물에도 산위에서도 가을 꽃이 피어나네. 오늘도 그렇게 좋은 날!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3 머리는 어디에 갔을까~ 생각따라 가버렸나? 생각이 없어진 자리에 가 버렸나! 언제 돌아오려나? 어쩌면 우리는 머리없이 살고 있는게 아닐까? 연꽃이 떨어지고 또 피어나고...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2 오묘하다. 저렇게도 귀한 삶을 살다니... 한평생 그자리에서 햇빛을 받고 달빛을 받고. 불평없이 귀한 꽃을 피우네 오늘도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2 가을 들판에서도, 맑아진 계곡물에도, 산위에서도 가을 꽃이 피어나네. 오늘도 징그럽게 좋은 날! 굿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21 책 중에 가장 신선한 책은 산책. 스토리가 무궁하고 주장함 없이 그저 보여 주는 위대한 책 산책 오늘도 그 산책길에서 꼼지락 거리면서... 굳모닝하세요.^^ 더보기 아침산책 230818 재미 없는 삶은 무효다!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6 마당을 쓸자. 마음에 때를 씻자. 무더움에 땀을 더하니 맘이 시원해! 베시시 웃는하루 굳모닝^^ 더보기 아침산책 230815 물이 좋다. 자유로와서 좋다. 땅속이든 하늘이든 거침없는 물이 좋다!. 해방된 오늘 처럼... 광복절, 희생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굳모닝^^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